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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포럼

최고관리자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추념사(강신봉, 전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장)

최고관리자 0 1053 2019.11.01 05:01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추념사 


강신봉(역사문화연구원장/ 캐나다 토론토 거주, 전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장) 


오늘 우리는 우리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40주기를 맞아,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 속에서 훌륭한 임금님들의 모습을 더듬어 봅니다. 선명한 역사 신라시대 이후, 그 동안 우리의 역사 속에서는 178명의 임금님들이 왕권주의 통치를 하여 왔습니다.

 

36년간 일본의 합방에 의하여 국권이 중단되였지만,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습니다. 건국 이래로 11명의 대통령이 자유 민주주의 이념으로 통치를 한 것까지 모두 합산을 해 보면 지난 2천여년의 역사 속에 총 189명의 통치자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 중에 과연 어떠한 통치자가 어떻게 나라를 다스림으로 우리 민족의 연면한 역사를 이끌어 왔고 혁혁하게 역사를 빛냈는가? 물론 나라를 창업한 군주들은 모두가 다 훌륭하였습니다. 박혁거세, 고주몽, 온조왕, 왕건, 이성계, 이승만은 모두가 그만한 능력과 비죤을 가지고 창업의 통치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민족과 나라의 국력을 크게 신장시킨 특출한 통치자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분들 중에서 저는 아주 특출한 3분을 뽑아서 높히 칭송하고 싶습니다.

 

국토를 최대로 넓혔던 고구려의 19대 광개토대왕, 우리의 문자 한글과 문화를 창달한 조선조의 제4대 세종대왕, 그리고 반만년 역사의 한(恨), 굶주림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삶의 자신감을 불러 일으킨 박정희 대통령을 최우수한 통치자로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분 중에서도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을 제일의 지도자로 꼽아야 할 것입니다. 왜일까요? 배고프고 춥고 떨리던 사람들, 그 이상 더 큰 아픔이 어디 있으며, 더 큰 욕망이 무엇이겠습니까? 인간 첫째의 기본 욕망을 해결해 주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십니까? 바야흐로 북한에서는 사람들이 굶어 죽고, 인민들이 삐쩍 마른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살이 너무 쩌서 다이어트를 연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누구의, 어느 지도자의 덕분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가장 큰, 민족의 한을 해결한 통치자, 그 분이 박대통령입니다. 이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민족 제일의 한을 해결한, 반만년 역사의 쾌거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박대통령의 18 년간 치적을 8가지로 크게 나누어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는 경제건설입니다. 1961년 5.16혁명 당시에 대한민국의 GNP는 $67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240, 그리고 필립핀은 $800 이었습니다. 그렇던 거지 나라가 지금은 $30,000 이상의 부자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덕분입니까? 이러한 경제발전의 기틀을 이룩하여 놓은 것이 박정희 대통령이십니다.

둘째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에게 미래의 희망을 북돋아 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심어 준 대통령이었습니다. “잘 살어 보세” 새마을 운동과 그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는, 모두가 과거사 청산일 뿐, 미래는 한 마디, 한 건도 없습니다. 두 분의 통치력에서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가 한 눈에 보입니다.

세째는 빌어 먹던 나라가 도와 주는 나라로 바꾸어 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OECD 38개국 중에, 제2차대전 이후 신생국 중 원조를 받던 나라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 뿐입니다. 박대통령의 강력한 leadership에서 우리는 우뚝 일어섰습니다.

네째는 산업국가 기반의 확충입니다. 산업이라고는 오직 농업뿐이던 우리 나라를 유수한 중공업 산업국가로 끌어 올린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백년대계의 웅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차에 걸친 박대통령의 경제5개 년계획, 기억하시죠? 어느 대통령이 이렇게 강력한 추진을 한 적 있나요.

다섯째는 국토의 개발과 문화의 창달입니다. 우리 나라는 나무를 때서 밥을 짓고 보온시설을 하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국토는 시뻘건 민둥산이 되었습니다. 이 땅을 저 푸른 국토로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요? 이순신 장군의 현충사를 비롯한 문화창달 흔적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벌거숭이 국토이고, 문화역사의 사적은 수 천개의 김일성-김정은의 동상들 뿐입니다.

여섯째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국방력입니다. 월남에 파병을 하여 대한민국의 국위와 국방의지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반만년 역사에서 우리 민족은 930번이나 침략을 당하 였습니다. 금년이 단기 4352년이니까 평균 5년마다 침략을 받은거죠.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상호 방위조약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반공의식 고취는 확고한 국방력을 지켜 왔지만, 이후 대통령들 의 허술한 대비태세는 오늘의 종북세력 및 간첩들의 위협과 북핵의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일곱째로는 문맹률의 100% 퇴치 운동입니다. 36년의 왜정과 6.25동란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문맹률은 50% 이상이었습니다. 이를 문맹률 0%로 끌어 올린 것이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문맹 퇴치운동을 벌린 결실 입니다. 오늘날 우리 나라의 학구열은 세계 최고급 수준입니다.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던 것도 국민의 지적 수준의 기본 바탕이 이루어젔기 때문입니다.

여덟째로 박대통령의 빼 놓을 수 없는 통치이념의 하나는 청렴결백과 근검절약입니다. 세계 신생국들의 통치자 처 놓고, 스위스은행에 비밀구좌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박정희 뿐이라고 국제사회에서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두 대통령은 사후에 재산을 치부하여 남긴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분들입니다. 당시 청와대의 변소 물통에 벽돌 2개가 들어 있더라는 이야기는 박대통령의 근검절약의 상징입니다.

이제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을 다시 그리워 하는 시대를 맞이 하였습니다. 40년 전에 불의로 세상을 떠나신 박대통령 각하를 그리워 하며, 다 같이 40초간 묵념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끝)

*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은 현지시각 2019년 10월 26일(토) 12시30분 캐나다 토론토 소재 더프린 서울관에서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강연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구국연대 캐나다(대표 이경복) 주관으로 개최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 제2부에서는 유동열 원장의 안보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강신봉 회장이 연설한 박대통령 40주기 추모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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